온다로 줄인 지방, 살이 찌면 돌아올까요? 세포 수와 크기의 차이, 빠질 때 생기는 처짐, 다시 받을 때를 고르는 조건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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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
Dr. Wi Young-jin, director de la clínica
Facultad de Medicina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Seúl · Especialista del Hospital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Seú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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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리프팅으로 줄인 지방은 체중이 크게 늘지 않는 경우 오래 유지되는 쪽으로 보고돼 있어요. 그래서 효과가 얼마나 가느냐는 몇 개월이라는 숫자보다, 시술 뒤 체중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는 게 정확해요.
턱선이나 배를 정리하고 몇 달 지나 체중계 숫자가 올라가면, 그동안 받은 시술이 다 날아간 건 아닌지 거울을 자꾸 보게 되죠. 반대로 감량을 더 하려는 분은 빠지면 처지지 않을까를 걱정하시고요. 체중이 늘 때, 빠질 때, 그대로일 때로 나눠서 답해 볼게요.
바쁜 분들을 위한 이 글의 요약
온다로 줄인 지방은 체중이 크게 늘지 않는 경우 오래 유지되는 편으로 보고돼 있어요.*
성인은 살이 찌고 빠질 때 지방세포 수보다 크기가 주로 변해요. 다시 찌면 남은 세포가 커지며 부피가 돌아올 수 있어요.*
지방을 많이 줄이면 가려져 있던 피부 처짐이 드러날 수 있어요. 그때는 지방보다 탄력 쪽을 먼저 봐요.*
유지됐는지는 시술 때와 비슷한 체중에서, 같은 자세·조명으로 찍은 사진으로 비교해야 정확해요.*
* 출처: Microwave technology for the treatment of abdomen localized adiposity 9 months follow-up (PMC) · Dynamics of fat cell turnover in humans (PubMed) · Onda Coolwaves 국제 자문위원회 권고 (P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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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그대로면 온다 효과는 얼마나 유지돼요?
체중이 크게 늘지 않으면 오래 유지되는 쪽으로 보고돼 있지만, 몇 개월이라고 못 박을 만큼 긴 추적 연구는 아직 많지 않아요. 9개월 추적 연구의 저자들은 그전까지 나온 마이크로파 지방 감소 연구들의 추적 기간이 최대 3개월이었다고 정리했어요.
마이크로파*: 전자레인지에도 쓰이는 전자기파예요. 온다는 이 에너지로 피부 아래 지방층을 데워요.
얼굴 쪽 자료도 비슷해요. 턱밑 지방과 처짐을 다룬 연구는 마지막 시술 12주 뒤에 결과를 평가했어요.
그보다 긴 자료로는 복부 연구가 하나 있어요. 배에 온다를 받은 여성 7명을 마지막 시술 9개월 뒤 다시 잰 연구는, 체중이 크게 늘지 않으면 줄어든 지방이 오래 유지된다고 결론 내렸어요. 다만 지난 기록을 되돌아본 소규모 연구이고, 저자 일부가 장비 회사 그룹(El.En.) 소속이에요. 그 기간 참여자들의 체중도 함께 내려가 있어서, 살이 쪘을 때를 직접 시험한 연구는 아니에요.
그래서 유지기간은 개월 수보다 "시술 때 체중을 지키는 동안"이라는 조건으로 읽는 게 맞습니다. 이 조건이 왜 중요한지는 지방세포가 어떻게 커지고 줄어드는지를 보면 바로 보여요.

살이 다시 찌면 줄인 지방이 돌아오나요?
줄인 결과가 통째로 지워진다고 보지는 않지만, 부피는 다시 늘 수 있어요.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를 나눠 보면 이 차이가 보여요.
지방세포*: 지방을 저장하는 세포예요. 살이 찌면 세포 안에 담긴 지방이 늘어 세포 하나하나가 커져요.
먼저 온다가 하는 일이에요. 온다의 열은 지방세포를 강하게 자극해 세포막이 터지는 과정까지 이어진다고 국제 자문위원회 권고문은 설명해요. 그 자리의 세포가 줄어드는 방식이에요.
그다음은 몸이 체중을 늘리고 줄이는 방식이에요. 성인의 지방세포 수는 마른 사람과 비만인 사람 모두에서, 체중을 크게 뺀 뒤에도 거의 일정하게 유지됐다는 연구가 있어요. 같은 연구에서 지방세포는 해마다 약 10%가 새 세포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세포가 조금씩 교체되더라도 전체 수는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9개월 추적 연구의 저자들도 이 시기에 체중이 늘고 주는 것은 주로 지방세포의 수보다 부피가 변한 결과라고 적었어요. 다만 온다로 줄인 자리만 따로 떼어 세포 수가 다시 느는지 직접 센 연구는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시술 뒤 체중이 늘어 라인이 흐려졌다면, 저는 "효과가 사라졌다"보다 "남은 세포가 커졌다"로 먼저 봐요. 이때 다음 수는 재시술보다 체중을 시술 때 근처로 돌려놓는 쪽입니다.

살이 빠지면 오히려 처져 보일 수 있나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이 빠지면 그 부피에 가려져 있던 피부 처짐이 드러날 수 있어요. 시술 뒤 감량을 이어 가는 분이라면 이 부분을 같이 계산해 두셔야 합니다.
처짐이 이미 심한 경우라면 지방을 더 줄인다고 처짐까지 함께 풀리지는 않습니다.
이때 먼저 보는 건 두 층입니다. 피부 아래 지방이 아직 손에 집힐 만큼 남아 있는지, 아니면 지방은 이미 얇은데 피부가 내려앉은 건지예요. 앞의 9개월 추적 연구도 손으로 집은 두께가 2cm보다 두껍고 5.5cm보다 얇은 부위를 시술 대상으로 잡았어요.
선택지는 둘입니다. 집히는 지방이 이 범위 안에 남아 있으면 지방 쪽을 더 정리하는 계획이 맞아요. 지방은 얇은데 처짐이 앞서 보이면 지방을 더 빼지 않고 탄력 쪽으로 목표를 바꿔요.

유지됐는지는 무엇으로 판단해요?
거울과 체중계를 따로 보면 판단이 흔들립니다. 시술 때와 비슷한 체중에서, 같은 조건으로 찍은 사진끼리 비교해야 해요.
권고문은 시술 단계마다 사진과 둘레를 기록해 효과를 따라가고, 자세·조명·기준점을 똑같이 재현할 수 있게 찍는 방법을 맞추라고 해요. 연구 쪽에서 쓰는 기준이지만, 집에서 결과를 볼 때도 그대로 통해요.

여기서 기준점은 시술 당일의 체중입니다. 체중이 시술 때보다 눈에 띄게 늘어 있는 날 찍은 사진은 결과가 줄어든 것인지 세포가 커진 것인지 가려 주지 못해요.
판정은 이렇게 합니다. 시술 때와 체중이 비슷한데도 같은 조건 사진에서 라인이 시술 전 쪽으로 돌아가 있다면 다음 회차를 이야기할 때예요. 체중이 시술 때보다 많이 늘어 있다면 체중을 먼저 맞추고 다시 비교하는 게 순서입니다.

다시 받는다면 언제가 좋아요?
정해진 개월 수보다 세 가지 조건이 맞을 때입니다.
체중이 한동안 오르내리지 않고 안정돼 있다
같은 조건 사진에서 시술 전과의 차이가 줄어 보인다
그 자리에 집히는 지방이 앞의 두께 범위 안에 아직 남아 있다
세 가지가 맞으면 지방 쪽 재시술을 계획하고, 지방은 얇은데 처짐이 보이면 탄력 쪽으로 넘어가요. 체중이 아직 움직이는 중이라면 지금은 기다릴 때입니다. 감량 중에 받으면 결과를 비교할 기준점 자체가 흔들려서 다음 판단이 어려워지거든요.
체중을 지키는 방법도 특별하지 않아요. 평소 식사와 활동량을 꾸준히 두는 것이 기본이에요. 시술한 자리만 따로 관리하기보다 체중이 크게 출렁이지 않게 두는 쪽이 결과를 지키는 데 직접 닿아요.

상담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면 돼요?
온다 결과를 오래 보려면 시술 당일의 체중과 사진이 나중에 비교할 기준점이 돼요. 상담에서는 이 세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지금 그 자리에 집히는 지방 두께가 지방을 줄이는 대상 범위인지
이번 목표가 지방을 줄이는 쪽인지, 처짐을 다루는 쪽인지
나중에 유지 여부를 비교할 시술 전 사진과 체중을 어떻게 남기는지
이 질문에 지금 내 체중과 그 자리 두께를 놓고 답해 주는 곳이라면 이야기를 이어가셔도 돼요. 뷰티스톤 카카오톡 상담으로 문의하실 때는 이렇게 한 줄 보내 주세요. "온다를 받은 뒤 체중이 조금 늘었는데, 다시 받아야 할지 체중부터 봐야 할지 상담받고 싶어요." 최종 계획은 대면 진료에서 그 자리를 직접 보고 함께 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