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주파로 받아도 써마지랑 비슷할까요? 나란히 비교한 연구의 결과와 아픔 차이, 냉각 방식, 상담에서 확인할 것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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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
Dr. Wi Young-jin, director de la clínica
Facultad de Medicina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Seúl · Especialista del Hospital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Seú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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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굴 한쪽은 써마지, 다른 쪽은 국산 고주파로 한 번씩 받은 비교에서는 8주까지 처짐·주름 변화가 비슷했고, 아픔은 국산 쪽이 덜했어요. 다만 아픔 차이가 난 두 장비는 국적보다 피부 겉을 식히는 방식과 쏘는 방식이 달랐고, 오래 가는 정도까지 같다고 할 자료는 아직 없어요.
견적 두 장을 나란히 놓고 고민 중이실 거예요. 국산으로 받았다가 돈만 쓰고 달라진 게 없으면 어쩌나 싶고, 써마지는 많이 아프다는 말도 마음에 걸리고요. 두 걱정 모두 근거를 놓고 차례로 답해 볼게요.
바쁜 분들을 위한 이 글의 요약
같은 출력으로 맞춰 한 번씩 받은 경우, 8주까지 결과는 비슷했고 아픔은 물로 식히는 국산 쪽이 덜했어요.
아픔 차이가 난 두 장비는 피부 겉을 식히는 방식이 달랐어요. 냉매를 뿌리는 쪽과 물로 계속 식히는 쪽을 나란히 비교한 결과예요.*
냉각제를 쓰는 다른 고주파 기기와 써마지를 비교한 중국 연구에서는 결과도 아픔 점수도 두 군이 비슷했어요.*
국산 여러 번과 써마지 한 번을 직접 비교한 자료는 없어요. 횟수보다 내 고민이 피부 탄력 쪽인지 더 깊은 처짐 쪽인지를 먼저 나누세요.
* 출처: 써마지 FLX와 물 냉각 고주파 분할 얼굴 비교 연구 (Ann Dermatol, PMC) · 새 단극 고주파 기기와 써마지 CPT 무작위 비교 연구 (Lasers Med Sci, P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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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랑 국산 고주파, 원리부터 달라요?
원리는 같아요. 둘 다 피부에 댄 팁으로 고주파를 흘려 피부 속 층(진피)을 데우는 방식이에요.
진피*: 피부 겉층 아래에 있는 두꺼운 층이에요. 피부 탄력을 받치는 콜라겐이 주로 여기에 있어요.
전극을 팁 하나에 두고 몸 반대편에 넓은 판을 붙여 전기가 흐르게 하는 방식을 단극(모노폴라) 고주파라고 불러요. 써마지도, 이 글에서 비교할 국산 기기도 이 계열이에요. 열을 넣는 동안 겉은 식혀 줘야 피부 표면이 상하지 않는데, 바로 이 식히는 방식에서 장비마다 갈림길이 생겨요.
단극 고주파*: 팁 쪽 전극 하나에서 몸 전체로 전기가 퍼지게 해서, 팁 아래 피부를 넓게 데우는 고주파 방식이에요.
국산은 몇 mm, 써마지는 몇 mm까지 닿는다는 식으로 깊이 숫자 하나로 둘을 가르는 설명을 보셨을 수도 있어요. 제가 이번에 확인한 비교 연구에는 그런 기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숫자 하나보다 같은 조건에서 나란히 받아 본 결과를 먼저 보는 게 맞습니다.

같은 얼굴에 나란히 받아 보면 결과가 달라요?
비슷했어요. 한국 연구진이 아시아 여성 22명에게 한쪽 볼은 써마지 FLX, 다른 쪽 볼은 국산 물 냉각 고주파(클래시스 볼뉴머)를 한 번씩 나눠 받게 했어요.
두 장비의 출력 밀도를 같게 맞춘 조건이었고, 결과는 8주 동안 쟀어요.
그 결과 처짐 개선, 피부 볼륨, 주름 감소에서 두 장비가 비슷했고, 시술 중 아픔은 물 냉각 쪽이 유의하게 낮았어요.
비교 | 써마지 FLX | 물 냉각 국산 고주파 |
|---|---|---|
겉을 식히는 방식 | 냉매를 뿌려 식혀요 | 물을 계속 흘려 식혀요 |
쏘는 방식 | 한 자리에 대고 멈춰서 쏴요 | 팁을 움직이면서 쏴요 |
국산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여러 회사, 여러 방식의 기기가 섞여 있어요. 이 결과는 그중 물 냉각 기기 하나의 이야기라 다른 국산 기기에 그대로 옮기면 안 됩니다.

국산이 덜 아프다는 건 왜 그래요?
국적보다 먼저 눈에 띄는 차이는 열을 넣는 동안 피부 겉을 식히는 방식과 쏘는 방식이에요.
연구진은 냉매를 뿌려 식히는 방식은 한 자리에 멈춰서 쏴야 하고, 이렇게 쏠 때 팁이 피부에 완전히 붙어 있지 않으면 열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적었어요. 물 냉각 기기는 팁을 움직이며 쏘도록 만들어졌고요.

겉은 식히고 그 아래 진피를 데우는 것이 고주파 리프팅의 기본 구조예요
냉각 방식이 비슷한 기기끼리 비교한 연구도 있어요. 중국에서 만든 다른 단극 고주파 기기도 시술 중 피부 겉에 냉각제를 쓰는 방식이었어요. 이 기기와 써마지 CPT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두 군의 아픔 점수가 비슷하게 나왔어요.
그래서 아픔이 무서워 써마지를 미뤄 왔고 고민이 볼·턱선의 탄력 쪽이라면, 냉각 방식이 다른 고주파를 후보에 올려도 됩니다. 다만 이 비교 연구는 표본이 작고 아시아 여성만 참여했다는 한계를 연구진 스스로 밝혔어요.

국산은 효과가 짧게 간다던데요?
물 냉각 국산 기기의 비교 연구는 그 질문에 답을 주지 못해요. 이 연구는 두 장비를 한 번씩 받은 뒤 8주까지만 결과를 쟀어요.
중국 기기와 써마지 CPT를 비교한 연구는 6개월까지 추적했는데, 새 기기가 써마지보다 못하지 않았고 효과가 6개월까지 유지됐다고 결론 내렸어요. 이 결과 역시 그 기기 하나의 이야기라 국산 기기 전체로 넓혀 읽지 않는 게 맞습니다.
국산 여러 번과 써마지 한 번을 직접 맞대 본 연구는 이번에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는 횟수 계산보다 층을 먼저 봅니다.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진 쪽이면 고주파끼리 고르는 질문이 맞아요. 턱선 아래로 내려온 처짐이나 볼이 꺼진 자리가 같이 보이면, 고주파 둘 중 하나를 고르기 전에 초음파 리프팅이나 채우는 시술까지 한 표에 놓고 비교해야 합니다.

고주파 받다가 화상 입는 경우도 있어요?
있어요. 중국 기기와 써마지 CPT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두 군을 합친 212명 중 16명(7.55%)에게 열 화상이 이상 반응으로 기록됐고, 중대한 이상 반응은 없었어요. 고주파 팁 표면의 얇은 막이 시술 중 찢어지는 일은 드물지만, 생기면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됐어요.
물 냉각과 냉매 분사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시술 뒤 가벼운 붉어짐과 부기가 잠깐 있다가 저절로 가라앉았어요.
시술 중 한 자리만 유난히 뜨겁거나 따끔한 느낌이 이어지면 참지 말고 바로 알려 주세요. 시술 뒤 물집이 잡히거나 진물이 나면 지켜보지 말고 병원에 연락해 주셔야 합니다.

상담에서는 무엇을 같은 칸으로 비교하면 돼요?
견적서에는 장비 이름과 샷 수가 먼저 보이고, 겉을 어떻게 식히는지는 잘 적혀 있지 않아요. 아픔과 화상 위험이 함께 걸린 변수라 두 견적을 비교할 때 이 세 가지를 같은 칸에 맞춰 보세요.

이 질문에 얼굴을 보며 답해 주는 곳이라면 이야기를 이어가도 됩니다. 뷰티스톤 카카오톡 상담으로 문의하실 때는 이렇게 한 줄 보내 주세요. "써마지와 국산 고주파 견적을 같이 받아 뒀는데, 아픔에 예민한 편이라 어느 쪽이 맞는지 상담받고 싶어요." 최종 계획은 대면 진료에서 얼굴을 보고 함께 정해요.













